이번 간담회에서 군은 고성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산업특구와 고성체류형레포츠특구 지정에 대한 추진상황 설명과 경상남도 2007년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요구 현황 자료 22건과 2008년도 국도비 신청 현황자료 240건에 대해 설명하고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박권제 부군수는 이제 막바지에 이른 고성조선산업특구 지정를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야 하므로 도의원의 전폭적인 협조와 도비 보조사업에 대한 예산확보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심진표, 정종수 도의원은 조선산업특구 지정 추진에 물심양면의 협조를 약속하고 모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경상남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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