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학리 2호 광장 옆 삼거리에서 대낮 음주단속 활동 벌여 -

고성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송학리 2호 광장 옆 삼거리에서 대낮 음주단속 활동을 벌였다. 그 결과 3시 20분대와 30분대에 혈중알콜농도 0.05를 초과해 면허정지를 받은 운전자와 0.04를 기록해 수치미달로 훈방조치 된 두 명의 음주 운전자를 적발했다.

▲ 혈중알콜농도 0.05를 밑도는 수치부족으로 훈방 조치 된 운전자

 

현장에서 단속활동을 벌이던 고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김경태 경장은 ‘낮술을 마신 운전자들이 종종 있어, 대낮 음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한 조치로 불시 음주단속 활동을 벌인다.’고 밝히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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