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119구조대원들과 구급대원들이 자동차 사고로 발목이 골절 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고 차량 내 운전자를 응급 구조했다.
22일 오후 16시 조00(32세)씨가 운전하던 SM5차량이 동해면 한내삼거리 부근에서 도로옆 전봇대 추돌 후 인근 논으로 추락해 운전자 조씨와 보조석에 탑승해있던 황00(31)씨`` 뒷좌석의 김00(46)씨가 각각 중경상을 입었다.
| |
| |
사고 당시 차량 앞바퀴가 압착되고 사고 때 충격으로 보조석에 탑승해있던 황모(31)씨는 발목 골절 등 심각한 부상을 입고 차량 내 갇혀 있는 긴박한 상황으로 고성소방서 119구조대원과 구급대원들이 구조장비를 이용해 문을 강제로 열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부상자들을 안전하게 구조한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경찰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