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장 6곳 대상`` 6주에 걸쳐 통합적인 성인병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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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하학열)이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으로 근로자의 건강하고 활기찬 직장생활을 돕는 한편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 26일 오후`` 삼강M&T(주)에서 근로자 110여 명을 대상으로 ‘오피스 짬짬이 신체활동’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근로자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의 1주차 프로그램인 ‘오피스 짬짬이 신체활동’ 교육은 1시간에 걸쳐 신체활동 기본지침과 오피스 짬짬이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근골격계 질환의 통증 ․ 예방관리 방법`` 잘못된 운동 상식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근로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군보건소는 사업장근로자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신청한 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1주차 오피스 짬짬이 신체활동`` 2주차 저염식이법과 건강한 식생활`` 3주차 고혈압당뇨병․콜레스테롤 검사와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4주차 올바른 잇솔질과 구강보건교육`` 5주차 흡연예방 이동금연클리닉`` 6주차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건강관리 교육으로 구성해 근로자의 통합적인 성인병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자원과 협력을 도모해 근로자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건강지킴이로써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장근로자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보건소 건강관리담당(전화 055-670-403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