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경로당 보수 등 시책사업에 전액 투입
고성군은 중앙부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2억 원을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해 노인복지 시책사업(노후 경로당 개보수)에 전액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2015년 조기집행 대상액 1``170억 원을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목표액을 초과 하는 1``303억 원(111.31%)을 집행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기관표창을 경남도로부터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고 정부합동평가에서도 직원들의 사전분석과 적극적인 대처로 우수군으로 선정돼 경남도로부터 1억 원 의 재정인센티브를 받았다.
이채건 고성군수 권한대행은“전 직원이 행정력을 결집해 이루어낸 2015년 조기집행 평가 최우수`` 정부합동평가 실적 우수 재정인센티브로 노인 복지시책사업을 지원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여러 시책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한발 앞선 행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