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고성출장소(소장 안 금상)에서 7월 5일에서 20일까지 작물재배면적조사를 실시한 결과, 논벼 재배면적은 6,878ha로 전년 6,880ha에 비해 소폭(2ha)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전년 논벼의 경우는 2005년 7,006ha에 비해 126ha(1.8%)가 감소했다. 이처럼 논벼 재배면적 감소폭이 하락한 주요 요인으로는 전년 쌀 가격상승 및 관내 고품질 쌀 생산 시범단지 조성과 지자체의 쌀 재배농가 지원사업의 영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는 작물생산계획 수립, 양곡 수급계획 수립 등의 농업정책수행에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의문사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출장소(055-674-6060)로 전화 또는 출장소 카페를 방문하시면 상세내역을 알 수 있다.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