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배움으로 마을 발전 꿈을 열다
행복학습센터 관계자들이 광주광역시 북구 평촌 반디마을로 ‘행복학습센터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지난 12일에 있었던 이번 현장학습에는 2015년 행복학습센터로 지정된 3개 마을(하이면 덕명마을`` 상리면 내부포마을`` 영현면 영부마을) 행복학습매니저와 운영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2014년 전국 평생학습마을’에서 대상을 수상한 ‘평촌마을’을 방문해 공은주 부녀회장으로부터 마을공동체 운영사례에 대한 발표를 듣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평촌마을 탐방에 이어 도예공방 등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정정남 덕명 행복학습센터 운영협의회 위원은 “직접 이곳을 방문해서 체험해보니`` 고성만의 특성을 잘 살려 우리 마을을 더 잘사는 마을로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이번 현장학습을 매우 뜻깊어 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으로 고성학당’과 ‘학습 이리 온’`` 영남농악과 녹색식생활`` 도예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