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서장 이수영)는 설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2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리면 고봉리 거주 차상위 계층 3세대를 위문 방문하고 위로했다.
이날 방문은 고성소방서 직원 봉사모임인 119 돌보미에서 자발적으로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쌀 10kg`` 두루마리 휴지 30롤 1묶음`` 라면 등)을 전달하고`` 전기 ․ 가스 등 소방안전검사 실시하는 등 봉사의 시간을 보냈다.
고성소방서 이수영 서장은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설연휴 기간 내 고성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대상으로 위문품을 계속 전달할 예정이며`` 올해도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등 사회취약계층에게 신속한 생활기반의 복구 등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