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이정용)에서는 관내 화재취약지역을 자체 선정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화재 시 최초 목격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초진 진화 할 수 있도록 가로변 비상소화기(함) 14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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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재래시장 18개(고성시장, 중앙시장)를 설치하고, 올해는 상가밀집지역, 소방차량이 진입이 곤란한 고지대 및 농․어촌지역 등에 확대 설치했다.
설치장소는 상가밀집지역인 강구안 및 고성읍내 등 3개소,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고지대 주택밀집지역인 동피랑고개 ․ 야마골 ․ 미수동등 6개소, 농어촌지역인 도산면 ․ 광도면 ․ 회화면 등 5개소에 각각 배치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해 설치한 공공시설이니 만큼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였고, 훼손 및 분실 시에는 그 지역 소방서 및 안전센터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재예방활동 및 교육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을 최소화 하는데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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