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1일 제12호 태풍 ‘위파’의 영향에서 벗어나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추석 연휴 전날인 21일 고향을 가기에 아주 좋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18일 예보했다.
특히 추석인 25일은 전국 어디서나 한가위 보름달이 더욱 잘 보일 것으로 보이며 추석 연휴기간의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낮에는 비교적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또한 육상 뿐 아니라 해상에서도 비교적 날씨가 좋을 것으로 예상돼 뱃길로 고향을 가는 사람들도 귀성하기에는 무난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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