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정동찬)에서는 오늘(18일) 오후 2시 군청과 교육청 그리고 대형운수업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가을 행락철을 맞아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행락철을 맞아 단풍객 등 나들이 차량과 수학여행 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형버스 운전자에 대한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당부하고 아울러 수학여행으로 대형버스 이용시 학생들에게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토록 인솔교사의 안전지도를 당부했다.
앞으로 고성경찰서는 수확철 노인 보행자 사고 및 농기계 사고가 빈발하게 발생함으로 지속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