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소(소장 김성태)는 지난 7일 오후2시부터 고성고등학교(369명)와 고성중앙고등학교(169명) 학생들에게「청소년 흡연예방과 음주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005년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의하면 흡연시작 연령이 초등학생으로(남자 11.9세, 여자 12.2세)매우 낮아지고 있어 청소년에게 흡연의 폐해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흡연에 대한 동경심을 낮추고 흡연의 심각성을 고취하며,
또한 청소년기의 음주는 범죄 및 다른 약물 사용과 병행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교육의 필요성이 더욱 더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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