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19 실직자를 위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단기일자리 제공 사업의 신청 요건을 완화해 4월 22일부터 추가접수를 받는다.

당초 신청대상을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일용직``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로 한정했으나`` 추가접수 에서는 ‘코로나19 확산(1. 20.) 이후 실직한 자’로 신청대상을 완화했다.

고성군은 11명에게 3개월 동안의 단기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행정업무지원`` 환경정비와 같은 군민의 생활편의와 안전을 위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기일자리 신청희망자는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한 뒤 필요서류를 4월 22일부터 4월 28일까지 고성군청 일자리경제과를 찾아가 내거나 우편`` 이메일(gunig@korea.kr)로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