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6억1천2백만 원 맡겨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지부장 양진석)는 8월 21일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2천만 원을 맡겼다.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양진석 지부장은 “지역민의 참여와 도움으로 우리 농협이 성장할 수 있었기에``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교육발전기금을 맡기게 됐다. 농협은행의 나눔이 고성지역 교육발전에 거름이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지역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는 (사)교육발전위원회 설립되던 2003년부터 이번까지 모두 15회에 걸쳐 6억1천2백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에 맡겼다.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는 이밖에도 소외계층 불우이웃 돕기`` 사회공헌기금 기탁`` 봉사활동을 벌이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대표 금융기관 구실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