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민 고용서비스 증진 위해 힘 모으자고 다짐
12월 3일`` 고성 고용복지센터가 문을 열고 이를 축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김승환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과 정영란 통영고용센터장이 참석해 고성 고용복지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고용서비스 증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고용과 일자리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이때`` 고성 고용복지센터가 문을 열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두 기관이 힘을 모아 군민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성 고용복지센터는 통영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고성군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지난 11월 16일`` 고성군 양강빌딩 5층(동외로 175)에 문을 열고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지원서비스`` 일자리 상담`` 취업과 구인기업 지원을 하기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고성 고용복지센터(☏055-650-1841)에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