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하반기 정부우수·모범공무원``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모두 12명
- 코로나19 대응 적극 유공 공무원`` 모범·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 모두 24명
2020년 하반기 정부 우수·모범공무원을 비롯해 모두 36명의 고성군 공무원이 분야마다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올해 군정 여러 분야에서 창의성을 띠고 혁신하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고`` 또 코로나19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경제회복을 위하며`` 적극 행정을 펼쳐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무원들이 표창 대상자로 뽑혔다.
올해 하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훈장에 고재열 전 고성읍장을 비롯한 5명`` 포장에 전 상리면장 최연종`` 국무총리 표창에 김두이`` 정부우수 모범공무원 포상은 국무총리 표창에 정미정을 비롯한 3명`` 장관 표창에 최홍희를 비롯한 2명이 뽑혔다.
또``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나선 유공 공무원 도지사 표창에 김영주를 비롯한 20명과 함께 하반기 도 모범·자랑스러운 공무원 도지사 표창에 최홍준을 비롯한 4명이 상을 받았다.
더구나 코로나19에 잘 대응한 유공공무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선별진료소`` 긴급재난소득지원금 지급`` 해외입국자와 자가격리자 관리 업무를 최일선에서 했던 공무원을 중심으로 뽑았다.
고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장기화로 모든 군민이 힘든 시기에 고성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무원들에게 주는 표창이 조금이나마 격려가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뽑히고`` 2020년도에 실시한 통계조사 업무 유공에 따른 국가통계발전 유공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으며 여러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의 구실을 충실히 해 여러 개의 기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