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 청년`` 지역의 주역이 되자!!
2월 5일 오후`` ‘고성군 청년활동 공동체 연수회’를 열었다.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연수회는 ‘고성청년`` 지역의 주역의 되자!’를 주제로 ‘왜 청년활동인가?’라는 물음에 스스로 해답을 찾기 위해 열렸다.
참석한 청년들은 고성군에서 활동하는 만39세 이하 청년들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고성JCI`` 고성사랑회`` 고성청실회`` 고성4H 소속 청년 21명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단체 서로 소통했다.
고성군 중간지원조직인 사회공동체협력센터의 정윤량 센터장의 주재로 청년정책 활동에 참여하는 청년단체들이 해야 할 구실에 대해 알고`` 지역을 이끌어 갈 청년공동체의 활동 계획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장찬호 군정혁신담당관은 “어려운 시국에 모인 자리인 만큼 이번 연수회로써 청년활동과 청년공동체를 더 잘 알게 되고 스스로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활동에 고성군 행정에서도 힘껏 도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