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26일 정신요양시설 종사자부터 예방 접종 시작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이 배송될 예정에 따라 26일부터 고성정신요양원과 주순애원 종사자 20명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고성군에 배부될 1호 백신은 보건소 400명분`` 고성성심병원 400명분으로 요양시설 7곳 334명과 고성성심병원 317명을 대상으로 2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 요양시설 7곳은 방문접종`` 고성성심병원은 자체접종 방법으로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다.
고성요양병원 71명`` 고성제일요양병원 71명의 접종 백신도 공급 일정에 따라 접종할 예정이며 앞으로 1차 대응요원(역학조사원`` 구급대원)`` 보건의료인 순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관내 강병원과 더조은병원`` 고성요양병원`` 고성제일요양병원`` 고성성심병원과 위탁의료기관 계약을 마치고 추가로 12곳 의료기관과 위탁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또`` 안전하게 예방접종하기 위해 2월 24일 고성 8358부대 2대대와 고성군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의 백신 안전과 관련해 업무 협약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백신의 유통`` 예방접종 시행`` 이상반응 관리까지 모든 과정이 안전하고 재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고성군의 행정력을 모두 동원 하겠다”며 “예전과 같은 일상이 회복되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에 군민 모두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