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힘 보태
고성군청 공무원 자원봉사단(회장 최경락)은 2월 25일 어려운 계층을 돕기 위해 고성사랑상품권 310만 원어치를 기부했다.
최경락 회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쳐 있는 지역사회에 작지만 따뜻한 정을 베풀 수 있어서 기쁘다”며 “2021년 첫 활동을 뜻 있게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에 도움이 되는 봉사단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고성군청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고자 2013년 결성되어 9년째 여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시설아동 영화관람 체험활동`` 해피맘 벼룩시장 참여를 포함해 다채로운 형태의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고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