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박용문)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8개월 동안 신임교육을 마친 제303기 신임경찰관 3명을 격려하고 경찰로서 자긍심을 갖도록 졸업식을 열었다.
오늘 졸업식(4. 9.(금) 10:00)은 전국 신임경찰 제303기 2``691명이(남 1``957명`` 여 734명)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리던 행사를 경찰청 1층 문화마당과 전국 경찰관서에서 같이 열고``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생중계로 열었다.
방역수칙을 지키며 내부직원 10여명만 참석한 오늘 졸업식에서 박용문 고성경찰서장은 신임경찰관 3명에게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든 고난을 이겨내고 8개월 동안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언제나 처음 마음먹었던 열정과 의욕으로 고성군 치안을 위해 열심히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 졸업한 신임경찰 제303기 3명은 2020. 12. 14.부터 고성경찰서에서 근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