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우수 지자체상을 받았다.

고성군은 박람회에 참가해 지자체 홍보 칸막이관 운영으로 귀농귀촌을 바라는 도시민에게 상담활동을 벌이며 여러 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고성군 농·특산물을 널리 알렸다.

이승호 담당은 “이번 박람회에서 우수지자체로 뽑혀 그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우리군으로 귀농·귀촌하는 사람들과 청년농업인이 안정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적극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은 귀농지원센터 운영으로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고`` 귀농귀촌인과 청년농업인이 편안하게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두 14개의 귀농귀촌자들과 청년농업인 정책을 벌이고 있다.

더구나 올해 새 사업으로 무지돌이 체험휴양마을에서 귀농귀촌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를 운영할 계획인데 귀농귀촌을 바라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