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환학습과 관광 함께 한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6월 25일까지 2021 고성 한달살이 신청자를 접수한다.
이번 한달살이 사업은 고성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교환 학습을 같이하는 장기체류 여행 사업이다.
관광객이 여행계획을 짜고`` 체험하고`` 여행하면서 자녀에게 고성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남지역 바깥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데`` ‘관광고성(https://visit.goseong.go.kr/)’ 홈페이지 팝업창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환학습과 함께하는 한달살이 신청자`` 청년`` 여행작가`` 파워 블로거와 같이 고성 관광을 적극 알릴 수 있는 사람을 우대하고 뽑을 예정이다.
사업에 뽑힌 참가팀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 이내의 기간 동안 팀마다 하루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문화예술 체험·농어촌 체험·관광지 입장료 (개인별 5~8만 원)를 주고`` 개인 유튜브`` 블로그`` SNS에 고성 관광 자원을 알리는 임무를 갖는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의 우수한 교육환경과 명소와 문화를 많은 분들이 찾고 즐길 수 있도록 해 코로나19 이후 지역경기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달살이 사업은 참가자가 체험기간 동안 발열이나 기침`` 인후통과 같은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나면 곧바로 체험을 중단하고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가게 해 안전하게 사업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모집 기간과 프로그램 일정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문화관광과 한달살이 담당자(☏055-670-2235)나 고성교육지원청 교환학습 담당자(☏055-670-8110)에게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