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보건소(소장 김성태)는 27일 저녁7시부터 9시까지 올바른 음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급변하는 사회 환경적 불안요인으로 고위험 음주 인구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음주로 인한 조기사망과 의료비 지출 및 가정폭력 그리고 음주운전 등 사회 경제적 음주폐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보건소는 고성경찰서와 새마을부녀회원과 함께 동참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절주! 행복한 가정을 위한 가장 소중한 결심』이라는 현수막 게시 및, 리플렛, 절주홍보물품 배부 등 대군민 홍보를 전개했다.
| |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