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고성군이 고용 위기를 이기기 위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인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하나로 경남도가 공개모집한 사업에 뽑혀 시작하는데`` 전문 강사를 초빙해 3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고성군청소년센터와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단체급식 실무 위주의 조리법과 기술을 터득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따는 것을 목표로 모두 30회 120시간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해`` 자격증을 따는 교육생들은 관내 요양병원과 어린이집`` 관공서나 식품제조업체에 취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단체급식조리사 양성과정 말고도 취업 상담`` 심리상담`` 노무 상담을 시작할 예정인데 자세한 일정은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담당(☏055-670-2496)에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