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 임시회의를 열었다.
22일 열린 이번 회의는 고성군 정책자문위원회 구성 이후 활동 사항에 대한 공유와 부위원장을 뽑기 위해 열렸는데`` 정책자문위원회는 일반행정`` 보건복지`` 문화관광`` 항공산업`` 지역개발`` 환경녹지 6개 분과 29명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9월 6개 분야 분과위원장을 뽑는 날 열린 임시회의에서는 6명의 분과위원장 가운데 부위원장을 뽑는 안건을 상정해 빈철구 위원장을 부위원장으로 뽑았다.
빈철구 위원장은 지역개발분과위원회 소속으로 고성농업 발전과 귀농센터 활용사업 제안`` 최첨단 농가 육성`` 자연 유기농 육성 확대와 같은 사업을 제안했다.
또 정책자문위원회 6개 분과에서는 9월부터 현재까지 11회의 활동을 벌여 고성군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추진해야 할 여러 정책들을 제안해 군민과 행정이 소통하는데 중심 구실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