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가족상담소(하명숙소장)가 지난 25일(금)~26일(토) 1박2일 동안 치료회복프로그램 심신회복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상담소 내담자 10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자연과 함께 정서상 여유로움으로 심리 안정을 찾고 감정 소진을 치료하고 회복해 강박관념을 풀어버리고 매사를 긍정하는 관계로 회복시키는 ‘소중한 나를 위한’ 시간이 되도록 마련했다.
고성가족상담소는 자아 성장과 자존감 회복으로 건강한 자아상을 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열고, 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