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이상근)이 당항포관광지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열었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고성군 현안 사항으로 △동해초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 △생태관광 활성화 추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위험지 안전 점검 △고성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건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 (재)고성문화관광재단에서 당항포관광지 현안에 대해 업무보고한 뒤 한반도 공룡발자국화석관 현장을 찾아 2024 경남고성공룡엑스포 준비 현황과 당항포관광지 주변 환경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