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무총리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표창 2개상 수상

9월 3일부터 5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9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고성군 농업인 두 사람이 상을 받았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박성화 직전회장이 우수농업경영인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오태호 현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개막식 전후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는 행사장에 방문한 강석주 고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과 함께 리플릿 배부 등을 통해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진행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국대회는 중앙연합회가 2년마다 여는데. 이번 대회는 “농촌에 젊음을 더하다! 미래농업을 열어라 한농연!”을 주제로 영농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심각한 위기상황을 맞닥뜨린 농업·농촌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결의를 다지는 뜻 있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