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원장 백문기)이 2024 경상남도 평생학습박람회 우수동아리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고성문화원 오카리나 앙상블팀은 박영숙 회장을 비롯한 23명 회원이 대회에 참가해 홀로아리랑, 아침서곡, 또 만났네요 3곡으로 경연에 참가한 결과 지난 9월 1차 적격심사를 거쳐 10월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을 받았다.
고성문화원 오카리나 앙상블팀 박영숙 회장은 “우리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평생학습 박람회 무대에서 관객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가했다. 예상치 못하게 대상까지 받게 돼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백문기 원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동아리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연습한 결과다. 회원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성문화원 동아리가 더욱 활성화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