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통영에코파워와 체결한 상생협력협약을 바탕으로 전체 상생협력기금 40억 원 가운데 나머지 8억 원 출연금을 받았다.
통영에코파워가 건설한 통영천연가스발전소는 HDC그룹이 국내 전력 수급 안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화에너지와 손잡고 진행한 민자사업으로, 경남 통영시 안정국가산업단지에 약 1조 3천억 원을 투자해 건설했다.
통영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는 상업 운전을 10월 29일 개시하고, 12월 4일 준공식을 열 예정인데, 건설 기간 하루 평균 약 900명, 연간 70만 명 인력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