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심리 위축 대응, 물가안정과 서민생활 안정 위해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서민생활 안정대책으로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비자 가계부담을 덜어주고자 국비가 줄어들었으나 군비를 들여 2025년 1월에 고성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을 10% 선할인으로 역대 최고 액수인 42억 원어치를 발행한다.
고성사랑상품권은 모바일형 40만 원, 종이형과 카드형 통합해 30만 원 한도 안에서 한 달에 한 사람마다 최대 70만 원어치를 10% 할인된 값으로 살 수 있다.
지역 내수소비 진작을 위해 발행하고 있는 고성사랑상품권은 올해 발행액 279억 원이 12월 초에 조기 마감되고며, 2025년도에는 국비지원을 위한 정부 추경예산 편성 형편을 고려해 상품권 확대 발행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