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광불휘(眞光不煇)’ 겸손하면서도 뚝심 있게 주요사업 완성할 것
2025년 고성군이 2025년 희망찬 시작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열었습니다.
1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시책 유공 군민들과 직원`` 군정 유공자 40에 대해 표창하는 시상식도 열었습니다.
이상근 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 민선8기 전반기는 5만 군민들이 보내준 성원과 열성을 다한 직원들 노력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하고`` 2025년 새해 과제는 ‘진광불휘(眞光不煇)’로 정하고`` 겸손하면서도 뚝심 있게 민선8기 주요 사업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5가지 핵심 목표인 국가 습지와 천혜 자원을 보유한 ‘생태 정원 도시’ 조성과 경제중심도시 SK시티 건설`` ‘스포츠산업도시 고성’의 위상을 확고히 해 모두가 행복한 고성군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