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회장 이동자)는 회원 15여 명과 함께 3월 26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단성면과 하동군 옥종초등학교를 찾아가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동자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분들께 보잘것없는 힘이라도 보태려고 회원들과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회가 해야 할일을 다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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