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 고성경찰서장은 긴급 상황에 대해 기능과 관할을 따지지 않고 온힘을 다해 대응한 업무 유공 경찰관을 찾아 표창했다.
김상동 고성경찰서장은 6. 26.(목) 오전`` 공룡지구대를 찾아 파출소 관할에서 일어난 긴급 상황에 대해 관할을 따지지 않고 적극 대처해 국민 안전을 지킨 경찰관에 대해 표창하고 장려상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공룡지구대 순찰4팀은 지난 6. 6.(목)`` 평일보다 교통 수요가 많은 왕복 4차로 대로상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는데`` 해당 파출소 순찰차가 좀 늦어 질수도 있다는 무전을 듣고 곧바로 순찰차 2대를 출동시키고 사고를 수습했는데`` 김상동 고성경찰서장은 관할 경계를 가리지 않고 재빨리 출동해 운전자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 차를 견인해내며 온 힘을 다해 대응한 경찰관들을 표창하고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판단과 결정을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한 것이다.
김상동 서장은 ‘앞으로도 모든 긴급 상황에 대해 기능과 관할을 따지지 말고`` 온 힘을 다해 대응해 국민 안전을 위해 적극 대처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대응체계 확립 강조와 함께 현장 수범사례는 계속 찾아 포상하고 격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