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27일
고성군은 공무원의 전화친절도 향상을 위해 조사용역기관인 정음리서치를 통해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했다.
수용하기 어려운 민원처리 요구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어 친절하고 적극적인 전화응대 태도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 고성군 보건소 이을희 씨 |
이는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사전에 各실과사업소와 邑面에 전화예절의 중요성과 응대요령`` 전화친절도 평가계획에 대한 교육을 실시토록 한 후 예고 없이 조사에 들어갔다.
조사결과 1위는 97점을 얻은 보건소 보건주사보 이을희씨가 차지했으며 상반기에 대비하여 8.8점이 향상된 81.3점을 받았다.
한편 고성군청 관계자는 개인의 전화 응대가 고객 전체의 하루 일과를 밝게 만드는 역동성을 가질 수 있음을 인지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친절도 평가와 교육의 정례화 방안을 계획하는 등 친절한 고성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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