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에 이어, 민선 8기 ‘정책 우수성’ 입증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란 주제로 7월 24일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열린「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달아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전국 시군구에서 7개 분야 401건 우수사례가 제출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91건 사례가 경연을 벌였다.
고성군은 불평등 완화 분야인「고성군 지역 내 소지역 건강 격차 해소사업」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분야인「공공노인주택과 사회복지관 통합형 사업」 2건이 본선에 진출했다.
고성군은 최종심사에서「고성군 지역 내 소지역 건강 격차 해소사업」우수사례가 관내 건강 형평성을 실현하고, 군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형 건강관리 모형을 실현한 정책 성과를 입증받아 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