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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군, 2026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8개 마을 정해
  • 고성인터넷뉴스2025-09-09 오후 02:40:34


- 사업비 25억 원 범위에서 8개 마을마다 차등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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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농업기술지원사무소(소장 김현주)2026년도 마을만들기 사업 대상지 8개 마을을 정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비롯해 마을맞춤형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선정된 마을은 갑(동해면 장기마을, 대가면 지동마을, 영오면 생곡마을), (거류면 월치마을, 회화면 어선마을, 마암면 곤기(낙정)마을), (고성읍 평계마을, 고성읍 외우산마을)집단으로 구분했다.

 

평가는 정량평가 15, 정성평가 85점을 합산한 100점 기준으로 8개 마을을 평가했는데, 올해 처음으로 사업 실현 가능성과 예산 소요 현실성을 종합해 마을마다 평가순위에 따라 갑을병 3개 집단으로 나누고 등급을 두어 배정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에 따라, 2026부터 2년 동안 농촌협약 전체예산 25억 원 범위에서 집단마다 3.5~ 2.75억 원 사업비를 등급을 두어 배정해 정주 여건 개선을 포함한 마을맞춤형 사업을 벌인다.

 

김현주 농업기술지원사무소장은 마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여러 가지 사업과 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 “군민이 주도하는 농촌마을 기반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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