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육은 내일부터 순환수렵장이 운영됨에 따라 전국에서 800여 명의 엽사들이 대거 고성군을 찾게 돼 산불감시원과 야생동식물보호원들의 특별한 교육이 필요해 열리게 된 것이다.
오늘 교육에서 김영철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공룡엑스포 이후 고성군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전국에 알려지게 된 것에 안주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고성군의 경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에 나서야 하며 이에 우리 군에서는 동해조선특구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한 노력에는 군민과 행정이 총력을 기우려야만 한다고 강조하면서 오늘 교육을 받는 감시원들도 고성 군민으로서 이에 대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인사말하는 김영철 부군수 |
또한 이번에 고성군이 순환수렵장이 되어 수많은 전국의 엽사들이 찾아오게 되고`` 금지구역 출입과 주택가 안전사고에 대한 감시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요구 된다며 철저한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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