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오후 위생업소 특별 지도점검에 나선 고성군청 보건소 보건위생담당자와 소비자 감시원은 관내 위생업소에 대해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판매업소 무허가 제품 제조행위와 부정불량식품 유통․ 판매에 대한 특별지도 점검을 벌였다.
특별지도 단속반은 이와 함께 오늘 20일 열리게 될 제7회고성전국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관내 음식점을 찾을 것을 대비해 손님들에게 보다 더 낳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식의 맛과 위생적인 환경은 물론 종업원의 친절 등을 묻는 “손님의 목소리” 설문카드를 보급하면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위생업소 수준향상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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