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성군과 역사적인 축산부문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교육장에 참석한 이상진 축산과학원장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고성군과의 생명환경축산을 위한 기술교류협약을 체결하고, 그에 대한 정보와 기술교류 지원 등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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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상진 축산과학원장은, 축산업에 있어서 발생 할 수 있는 악성질병과 전염병 등의 퇴치와 악취로 인한 환경규정문제 즉, 2012년부터 시행되는 축산분뇨에 대한 해양투기 금지로 날로 어려워지는 우리 축산업이 장차 생명환경 순환농업으로 가는 것이 그 순리로 보인다고 말하며 고성군이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 농업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상진 축산과학원장은 덧붙여, 지난 1월 4일 생명환경농업 원년을 선포하고 총력을 기울이는 고성군의 생명환경 축산이 정착될 수 있도록 기술력을 지원함은 물론 고성을 전국 시군의 모델로 만들기 위해 5년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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