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녹색어머니회는 총90명의 어머니로 조직돼 있으며 대성초등학교 학생들의 아침 등굣길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역할을 주로 담당하며, 그 외에도 자연보호와 환경정화활동 등의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녹색어머니회의 30여명의 어머니와 고성 경찰서 교통담당자가 참석하는 한편 발대식 이후에는 교통담당자로부터 녹색어머니회의 역할과 교통안전에 대한 특강이 있었다.
대성초등학교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이번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으로 자녀들이 더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됐다며 대성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