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조선협력업체 직원인 金 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50분께 경남 고성군 동해면 장기리 천해지 조선소 내에서 용접작업 후 나오는 폐 전선을 훔쳐 납품업체 직원인 孫 씨의 차량을 이용해 몰래 싣고 나와 고물상에 처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작업인부들의 "이들이 의심스럽다"는 진술을 기초로 탐문 수사를 벌인 끝에 증거를 확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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