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구 고성경찰서장을 비롯해 이동민원실장(청문감사관)등 직원 6명은 19일(목) 고성군보건소 직원 2명과 합동으로 구만면 효락리 구만면 노인회관에서 2개 마을(낙동, 효대)125세대 300명을 대상으로 이동민원실을 개설했다.
이날 직원들은 즉석에서 고소 고발과 사이버범죄 접수 및 상담, 청소년 가출, 가정폭력 상담과 아울러 헤어진 가족 찾아주기, 교통관련 민원일체를 상담 처리하고 교통사고 예방홍보와 고성군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기초건강검진과 노인성질환 무료 진료봉사도 벌렸다.
특히 이번 이동민원실은 운전면허 행정처분 특별감면관련 민원처리 와 각종 인허가 등 민원에 대해 경찰이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필요한 부분을 먼저 파악하고 민원을 해결해 주민들의 불편을 들어주었으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경찰서 전화번호가 새겨진 휴대폰 호루라기 고리를 선물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고성경찰서 이동민원실장은 “주민들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잘 수렴해 경찰행정에 적극 반영해 최상의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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