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고성군(정석철)보건소에서는 고성, 대성초등학교 전교생 1,700명을 대상으로 “얘들아 아침밥 먹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고성군 보건소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발육과 두뇌활동 활성화, 건강유지를 돕고,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 정서적 안정에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침밥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의 건강과 일상에서의 가족애, 나눔의 문화를 널리 보급하고자 ‘아침밥 먹기다짐’ ‘손도장 찍기’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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