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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강국 대한민국에 다시 한 번 감사
  • 한창식 기자2008-06-25 오후 6:18:19
24일 일정을 마친 시찰단은 니이가타현 어느 외진 마을 호텔에 숙박을 위해 들었지만 인터넷이 안 된다는 호텔 안내의 말을 듣고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용인즉슨 마을에는 인터넷 되는 곳이 없으며 택시를 타고 20분 쯤 가면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인데, 그것도 9시가 되면 담당자들이 퇴근을 하기에 8시 전까지는 도착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비용도 비용이었지만 시간적 여유 등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24일 일정을 25일 올리기로 할 수밖에 없었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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