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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문화로 따뜻한 겨울나기』프로그램이 고성 시니어스를 찾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복지시설과 농산어촌 등 우리나라 240곳의 2만여 명을 대상으로 `복주머니 문화 봉사단과 함께하는 40일간의 여행`이라는 슬로건아래 실시하는 이번 공연에는 고성군의 `고성시니어스`가 채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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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고성시니어스 원장 |
박수진 고성시니어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고성에서의 행사를 고성시니어스에서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 허종옥 주민생활과장과 송정욱 대가면장 외 여러 행정 관계자와 봉사자들에게 감사한 뒤, 복주머니 문화 봉사자들에게도 고성을 잊지말고 다시한 번 방문해 주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했다.
어어서 전문 문화예술과 체육인으로 구성된 ‘복주머니 문화 봉사단’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참석한 어르신들에과 함께 어울려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뜻 깊은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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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주머니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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