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월 1회 정기적 봉사활동 진행, 참여율 높아 -
고성군 가족봉사단은 지난 12일 관내 장애인생활시설인 ‘천사의집’을 방문해 밤 줍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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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장애인 시설의 일손을 도와주고,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봉사단 총 11가구 중 10가구가 참여하는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특히, 지난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아버지들이 함께 해 가족봉사단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가족봉사단은 지난 6월 모집돼 7월에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으며 8월 고성군 치매전문요양원 봉사활동 등 매월 1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 참가자들은 “매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가족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좋다”며 “가족자원봉사단이 내년에도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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