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전준호)는 오늘(3일) 오전, 경찰서 동편 운동장에서 전 직원(전ㆍ의경, 일반ㆍ기능직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헌혈 인구의 감소등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
헌혈 협회 관계자는 헌혈 하루 전 음주를 했거나 감기약을 복용했을 경우 헌혈을 할 수 없으며, 4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과 아침식사를 했을 경우에만 헌혈을 할 수 있다며 각별히 신경 써 줄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준호 고성경찰서장은 사랑의 오천사 헌혈 운동에 솔선수범으로 동참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으로 정성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로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펼치겠다고 약속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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