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네트워크(회장 강욱환)는 8일, 고성읍 빠리바게트와 삼산면 미룡리의 삼진수산을 각각 상대로 참고마운가게 협약식을 가졌다.
30호점 |
파리바게뜨(대표 최해숙) |
고성읍 동외리 287-9 |
31호점 |
삼진수산(대표 황삼도) |
삼산면 미룡리 1251 |
참 고마운가게는 가게 주인과 협의해서 손님(1명)마다 계산을 할 때 100원을 깎아 주는 대신 손님이 직접 100원을 저금통에 넣도록 해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입니다.
단, 기부에 동참하고 싶은 개인, 기관, 단체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모금된 금액은 고성네트워크 담당코디네이터에 의해 매월 1회 정산을 거쳐 고성네트워크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것이며, 업주에게는 고성네트워크 유관기관에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연말 100% 소득공제 혜택을 받게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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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마운가게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회로 모금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리라 기대됩니다.
참 고마운가게 사업은 연중실시 계획이며, 고성네트워크와 뜻을 같이 하는 가게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고성네트워크 673-0245 FAX.674-2114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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