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층ㆍ장애인단체ㆍ독거노인 등에 설 맞이 위문품 전달
-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위문ㆍ격려
고성군은 설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는 어려운 군민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위로, 격려한다.
▲ 복지시설 방문
고성군은 우리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렵게 살아가는 저소득층 32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21개소, 독거노인 50세대, 다문화ㆍ재소자 가정 등 298세대, 장애인단체 등을 대상으로 생활에 직접 필요한 생활용품, 과자, 문화상품권 등의 위문품을 오는 12일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에는 시설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을 사전 조사해 위문품을 배부하는 등 서민을 우선했다.
설을 맞아 이학렬 군수는 사회복지시설인 고성시니어스, 보리수동산, 천사의집을, 김이수 부군수도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 고성정신요양원, 주순애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입소자와 종사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전군민이 하나가 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각계각층과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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